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유기농 녹차 유래 특허균주가 편안한 장 건강 리듬을 찾아주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본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GS SHOP TV쇼핑 및 공식 사이트에서 6개월분이 완판되는 등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속 ‘녹차유산균 연구센터’에서는 제주 유기농 녹차 중 풍미가 깊은 발효 녹차 잎에, 발효를 돕는 유익한 식물 유래 녹차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Psulloc)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특허를 획득했다. 독점 특허균주 녹차유래유산균 GTB1™은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교수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연구로 개발한 유산균으로, 우수한 생존력과 장부착능, 안정성 등을 주제로 SCI급 저널에도 게재된 바 있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을 포함, 엄선한 6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아낸 ‘녹차에서 온 유산균’은 항균력이 강한 녹차잎에서 서식하는 유익균을 함유해 장내 생존력과 부착력을 높여, 자극적인 식생활에 길들여진 한국인의 장에 무리 없이 정착할 수 있다. 필수 미네랄인 아연, 생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녹차 식이섬유도 부원료로 함유해 유산균의 체내 증식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4중 코팅 마이크로 캡슐 기술로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였다. 입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잘 녹는 스노우 파우더(Snow Granule Powder™)제형의 상큼한 청포도 맛으로,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포 섭취로 매일 맛있고 즐겁게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바이탈뷰티 ‘녹차에서 온 유산균’은 GS SHOP 공식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바이탈뷰티 ‘녹차에서 온 유산균’
유기농 제주 녹차에서 찾은 유산균이 우리가족 편안한 장 리듬을 찾아주는 맛있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 용량 및 가격: 72g (1.2g*60포, 2개월분) / 28,000원 대

 

[참고] 아모레퍼시픽, 녹차유산균 연구센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속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유산균 소재의 연구를 강화하고, 미생물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기 위해 신설했다.(2월 15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80년대부터 녹차 소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피부 효능을 지닌 신품종 녹차 연구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1997년부터는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 및 두피, 모발의 특성에 관한 연구도 이어온 바 있다.
작년 11월에는 녹차유래유산균 관련 내용을 SCI급 저널인 “프로바이오틱스 및 항균성 단백질(Probiotics and Antimicrobial Proteins)"에도 게재한 바 있다. (논문명: Safety Evaluation and Whole-Genome Annotation of Lactobacillus plantarum Strains from Different Sources with Special Focus on Isolates from Green Tea)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신설한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를 통해 해당 소재의 효능을 추가로 검증하고,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녹차유산균을 사용한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